『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EiE 국제어학원 인천서창캠퍼스로부터 어학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모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5일 전했다.
문숙 EiE 국제어학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 즐거운 설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우리 어학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EiE 국제어학원생들과 어학원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EiE 국제어학원 인천서창캠퍼스는 설 명절맞이 성금 기탁, 시리아 및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기탁 등 나눔문화 확산에 꾸준히 동참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