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문학동(동장 정해빈)은 4일 깨끗한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통장자율회(회장 장순이)와 동 직원이 함께 공원 일대 쓰레기 취약지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날 대청소는 공원 일대 쓰레기 취약지를 5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특히 주차된 차량 옆으로 쌓인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뭇가지와 낙엽을 수거했다.
장순이 회장은 “어린이공원 주변 사각지대 대청소로 마을이 더 깨끗해진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문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 관계자는 “어린이공원 주변 통장님들에게 정기적인 환경순찰을 요청드렸다.”라면서, “이전보다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