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구립예술단(여성합창단·풍물단)에서 활동할 재능 있는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여성합창단은 만 20세 이상의 여성, 풍물단은 70세 이하로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남동문화재단 또는 남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는 담당자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분야별 15명 이내로, 오디션을 통해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매주 이뤄지는 정기연습을 비롯해 정기연주회, 남동문화재단과 구 주관 각종 행사·초청 공연 등에서 활동한다.
신입 단원 오디션은 풍물단 3월 25일(월), 여성합창단 3월 27일(수)에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실시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 및 유선전화(☎070-8820-403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