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김의중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최근 재능대학교와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능대 매치업 인재양성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산업 맞춤 단기직무인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재능대는 동구의 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유유기지 동구청년21 등에서 산업맞춤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아동과 청소년, 청년, 신중년 등 다양한 동구 주민들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산업 맞춤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