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의원,“선거는 일꾼을 뽑는 축제, 주민 위한 정책으로 승부할 것”
『IBN뉴스 유도형 기자』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7일(화) “이번 총선은 지역 일꾼을 뽑는 축제가 돼야 한다”며 “제1야당에서 선출된 조택상 후보에게 오직 주민만을 위한 정책선거와 공정한 클린 선거를 치르자”고 제안했다.
배 의원은 22대 총선에 나서며 정책·클린 선거 원칙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형 정책 ▲약속을 지키는 실천 공약 ▲비방·허위사실 없는 포지티브(Positive) 선거 ▲선거법을 준수하는 클린(Clean) 선거를 세웠다고 밝혔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도 비방보다 정책 대결을 펼쳤던 아름다운 기억이 있다”라며, “이번에도 건설적인 정책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배 의원은 “선거법을 악용하거나 무차별한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비방 행위 등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혼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정치 혐오감만 키우고 선택도 받지 못할 것”이라며, “저부터 상호 존중과 배려 속에 공정 선거를 치룰 것을 약속하겠다” 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