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문화재단은 이달 20일까지 재단과 구민 간 가교역할을 해 줄 2024 홍보 서포터즈 ‘N버서더 1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엔버서더(Nbassador)는 Namdongcf(남동문화재단)과 Ambassador(홍보대사)의 합성어로, 남동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사업(공연, 전시, 행사 등)에 함께하며 구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기획·제작하여 홍보하는 서포터즈를 뜻한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고 남동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SNS 운영 및 홍보 콘텐츠 기획과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
남동구 거주자이거나 문화예술 분야 관련 전공자는 가점 우대가 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올해 선발되는 남동 문화예술 홍보대사 ‘N버서더’는 1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다양한 문화사업 체험의 기회와 재단의 운영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여러 장점이 있으므로 재능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에 따른 소정의 사례비 지원은 물론 재단의 각종 문화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활동 인증서 발급, 우수 서포터즈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정책기획팀(☎070-8820-5209)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