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공단이 관리․운영하는 공영자전거 대여사업소의 범죄 예방과 이용자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CCTV 8개를 신규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설치된 CCTV는 공영자전거 대여사업소 내외부 8곳을 24시간 모니터링해 화재 사고 및 범죄 예방 등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CCTV를 통해 자전거대여소 내부 및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살펴 시설물의 더욱 효과적 관리가 가능하다.
김석우 이사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관리를 통해 공영자전거 대여사업소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관리와 안전 대책을 강화해 이용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