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와 인천 부천 지구회에 이어 정태균 전 농구 감독 손범규 지지선언
-정태균 감독 “SBS 아나운서였던 손범규 지지하겠다”고 밝혀
『IBN뉴스 유도형 기자』전 SBS 손범규 아나운서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정태균 전 농구단 감독(전 삼성생명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BS 농구 해설위원)이 국민의힘 남동갑 손범규 예비후보를 지지선언 하였다.
지난 23일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와 인천ㆍ부천 지구회의 지지선언에 이어서 정태균 전 감독이 손범규 예비후보의 사무실을 방문해서 지지선언을 하였다.
정태균 전 감독은 삼성생명ㆍKB국민은행ㆍ우리은행의 감독을 역임하였고, SBS농구 해설위원으로도 활약하였다.
정태균 전 감독은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는 나를 농구중계에 입문시켜주었고, 중계방송할 때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방송을 했던 아나운서로, 정치활동도 그렇게 성실하고 착하게 할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자신도 인천에 거주하기에 적극적으로 손범규 예비후보를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범규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후 100여회가 넘는 출퇴근길 거리인사와 200여회의 시민 모임인사, 150여회 경로당 방문 소통 등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