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이하 공단)은 오는 3월 2일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문학산 잔디광장 ‘반려동물 놀이터’를 재개장한다.
공단은 개장에 앞서 휴장 기간 놀이시설 점검, 토양 소독 및 위생 관리 등 사전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반려인 편의시설 등을 보강해 이용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 증진을 위한 정비를 마쳤다.
놀이터는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등 공원시설 휴관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며,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문학산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견과 함께 자연을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반려견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시설 개선과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