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시설관리공단은 1일부터 산곡동 소재 북부교육문화센터를 정식 개관했다.
북부교육문화센터 프로그램 접수를 1월 22일부터 시작, 수영, 아쿠아로빅, 다이어트요가, 라인댄스, 어린이발레, 필라테스 등 총 9개 프로그램 등록을 모두 마쳤다. 총 접수인원은 1,333명이다.
특히, 어린이 및 성인 수영 초급반이 조기 마감됐으며, 아쿠아로빅, 요가, 필라테스, 어린이발레도 인기를 끌었다.
박한섭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북부교육문화센터 본격 운영에 앞서 4일간 주민들에게 수영장 무료개방을 하면서, 시설물 안전 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부족한 점은 이용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 최고품질의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