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구월4동은 인천남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전했다.
강현봉 인천남동로타리클럽 회장은 “최근 어려운 경기로 인해 취약계층의 생활 곤란이 가중되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금을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구월4동은 복지대상자 등 긴급한 생계지원 대상자분들이 많은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 말했다.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1986년 창단한 봉사단체로 ▲주거환경개선사업▲복날 삼계탕 봉사▲김장담그기▲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구월4동 사랑나눔회와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