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알파교회와 반찬나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알파교회의 반찬나눔사업은 알파교회 반경 5Km 안에는 어려운 사람이 없도록 하기 위한 5K운동의 일환으로, 3월부터 매주 1회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반찬을 제공한다.
김지환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큰 결정을 하신 알파교회에 감사드리고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속 가능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