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최근 남동청소년센터와 청년‧청소년 정신건강 예방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청(소)년 마음건강사업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청년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연계 프로그램 지원, 교육사업 개발 등에 협력한다.
이혁재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에서는 청소년과 청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과 정보제공 등을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65-6412)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