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트존 <키친 1985> 오픈행사 진행
ㅇ 1월 25일(금) 강남시장 푸드코트존 리모델링 오픈식 진행
ㅇ 한식, 분식, 간편식 외 시범운영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첫 선
ㅇ 향후 강남시장 상인들과 함께 발전하는 희망 동반성장 사업의 계기
ㅇ 2019년 경쟁력 있는 먹거리 구성을 위한 야시장과 함께 운영 예정 |
인천 강남시장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푸드코트존 <키친1985>를 오픈하게 되었다.
강남시장상인회와 인천강남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정규 오픈에 앞서 판매될 먹거리를 시식해보고, 품평회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향후 푸드코트존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희망 동반성장 사업 “푸드코트존 <키친1985>”
인천강남시장은 1970년대 형성되었으나, 당시 시장이 위치한 곳은 현재 주차장과 고객지원센터가 위치한 곳이었다. 당시 약 15개 점포가 모여 시장이 형성되었으며 작은 골목에서 상권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1980년대 현재 위치에 시장이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점포가 편입되고,
정식 시장으로 등록을 받은 것이 1985년이다.
키친1985는 함축적으로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최근 전통시장의 경향에 따라
경쟁력 있는 먹거리 개발·증진하여 시장 고객이 늘어난다면 강남시장이 함께
활성화 된다는 원리를 도입하여 시장 전체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전제 하에 사업을 기획하였다.
□ 인천강남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인천강남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크게 세 파트로 구분된다.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강남시장의 숨은보물찾기’,
시설 보완사업인 ‘삼쾌야시장 2018’, 야시장 시범운영 사업인 ‘삼쾌야시장 2019’
이를 통해 내년 사업에서는 야시장 먹거리 상품을 특화하고 야시장을 정상운영
하여 상인들이 직접 야시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자생력을 갖게 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이자, 전략이다.
특히 강남시장이 갖고 있는 고유한 특색, 고유한 이미지가 미약한 상황에서
2년간 강남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상품개발, 지속성 확보를 갖추며 시장의
고유한 정체성을 발굴하기까지 상인들의 참여가 없다면 사업은 지속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강남시장 한재호 상인회장은 “강남시장 상인들은 상인회와 사업에
매우 협조적이고, 현재까지 사업을 통해 변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마인드가
강한 편”이라며 문광형 사업을 통한 성장의 가능성을 비췄다.
이번 <키친1985> 오픈식은 고객지원센터 옥상정비사업, 야시장 연결구간
시설사업, 야시장 매대정비사업과 함께 동시에 진행되어 2019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에 있다.
※ 행사 당일은 정규 오픈에 앞서 다양한 먹거리 무료 시식회만 개최예정입니다.
일 자 |
시 간 |
행 사 내 용 |
장소 |
1.25.(금) |
17:00~17:30 |
오프닝행사 |
내빈소개, 사업소개 |
<키친1985>
(구 산이네 정육식당) |
17:30~소진시 |
시식회 |
무료시식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