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27일 오후 16시 02분경 남동구 논고개로 61(논현동 785)에서 차량운행 중인 SUV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운전자 장 씨(남, 56년생)가 차량운행 중 보닛에서 연기 발생해 정차 후 소방서에 신고했고, 이에 현장에 출동한 119대원들에 의해 화재는 3분 여만에 완전진화 됐고, 이 화재로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470,000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서 화재조사팀 관계자는“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차량이 부분 소실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