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제1기 시민조사 참여단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조사 참여단’은 화재안전 특별조사 대상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어린이, 여성, 고령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함께 참여해 건축물의 화재 위험요인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조사하는 단체다.
제1기 시민조사 참여단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월 2회) 활동하게 되며 소방안전 활동에 관심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 시 참여활동 수당이 지급된다. 모집인원은 인천에서 40명이여 공단소방서에서는 일반 참여단 3명, 피난약자 1명으로 총 4명을 모집한다.
선정기준으로는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대한 적극적 참여 의지, 자원봉사, 시정참여, 모니터링 활동 등 참여활동 경력, 화재안전 등 안전분야 활동 이력 및 관련자격 보유 등이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사이트(
http://119gosi.kr)에서 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 발표 등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중앙소방학교 및 시‧도 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