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광역시 중구는 오는 7월 27일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2018 을왕리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젊음과 낭만이 가득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2018 을왕리 락페스티벌”은 인천광역시 중구청 주최, 인천중구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1부 을왕리 해변가요제와 2부 락 페스티벌, 3부 불꽃쇼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피서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해변가요제가 열리며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한편, 크로키, 더바코드, 에이스원 등 실력파 락 밴드그룹이 참여하며 한여름 밤 축제의 열기를 더욱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밸리 댄스 공연, 불꽃쇼 등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되는 등 을왕리를 찾은 시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인천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여름 피서지로서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여름 관광지인 을왕리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여름휴가의 즐거움을 더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