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 옥련119구급대는 지난 22일 오후 1시 37분경 연수구 옥련동 소재의 한 사거리에서 발생한 차량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119구급대원들이 사고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 바, 모닝 차량과 sm5 차량이 추돌한 상태로 모닝 운전자 김 모씨(남, 68세)가 보도블럭에 앉아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급대는 요구조자를 응급조치 후 안전하게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차량 운전시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운전 중 규정 속도를 반드시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생활화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