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중구, 강화군, 옹진군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표심의 무서움과 시대의 엄중함을 느끼는 선거였습니다.
선거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국회에서 일하겠습니다.
중구, 강화군, 옹진군은
공항과 항만, 신도시와 원도심, 섬이 어우러진 작은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을 살린다는 각오로 지역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제게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을 기억하며
국회에 가서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저 배준영이 혼자 국회로 간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국회로 가겠습니다.
무너진 자유민주주의를 재건하겠습니다.
저부터 반성하며 좋은 정치 펼치겠습니다.
저 배준영,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한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회에서 일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