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 남동구 간석1동(동장 조용신)이 지역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체조교실’을 개강했다.
‘건강 100세, 행복 100세’를 주제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와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기획됐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전연주 생활체육지도사가 나서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분자 간석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간석1동 어르신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잘 유지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석1동은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어르신 무료급식’, ‘무료 이·미용 봉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 3월 중 ‘찾아가는 실버노래교실’을 개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