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동춘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상우)는 지난 8일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나문희, 이제훈 주연의 가족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했다.
주민들은 “보고 싶었던 최신영화를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지난해 운영한 실버영화제에 이어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를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심상우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감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