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 중구 (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3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엑스가 공동주관하는‘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인천 중구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15회를 맞는‘내나라 여행박람회’는 해마다 300 ~ 400개 여행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고 약 10만 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대의 여행박람회다.
‘내 나라 인생여행’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서 인천 중구는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움직이는 관광안내소(1톤트럭 개조차량)를 홍보부스로 활용하여 홍보활동의 차별화를 두었으며 풍부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개항장 및 차이나타운 퍼즐맞추기, 무의8경 그리기 체험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중구 관광진흥실 관계자는 이번「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참가를 통해 중구의 다양한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하였고 앞으로도 능동적인 관광홍보를 통해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