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최재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남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주요일정으로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구정연설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건 등이 다뤄진다.
또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별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지며 12월 2일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남동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7건과 정재호 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안을 심사한다.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은 각 상임위별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상임위에서 심사한 추경 예산안을 종합 심사한다.
이와 함께 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과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에 이어 2020~2024년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보고 및 구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 등이 실시 될 예정이다.
이어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별 2020년도 예산안 심사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17일에는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2020년도 본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가 이뤄진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 의결과 함께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올 한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다.(고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