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 강화군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제3대 강화군체육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후보 등록한 권영택 후보자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됨에 따라 명진부페에서 당선증을 수여했다.
권영택 당선자는 강화군 테니스연합회장, 강화군 생활체육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통합체육회의 민간 초대 체육회장이 된 권영택 당선자의 임기는 2020년 1월 16일부터 2023년 체육회 정기총회까지 3년간 강화군체육회를 이끌어 간다.
권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화군의 생활체육 발전을 위하여 힘쓰겠다”면서 “생활체육을 통해 군민 모두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