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미추홀소방서는 31일 서장실에서‘2019 화재안전특별조사 조사요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작된 화재안전특별조사 1, 2단계에 참여한 기간제 근로자 7명과 미추홀구청 소속 지원근무자 1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미추홀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원들과 함께 2018년 7월부터 지금까지 총 3616대상에 소방, 건축, 가스, 전기 등 해당 전문분야에 대해 조사했으며, 또한 자진 개선과 문제점에 대해 관련 기관에 통보하며 화재 예방에 크게 공헌했다.
김현 미추홀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행한 조사요원의 화재안전특별조사 활동으로 미추홀구가 더욱 안전하게 됐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