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보행자 통행 불편 해소와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야간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연수동 연수역 일원 야간 일제정비(사진제공-인천 연수구)
▲송도동 드림시티 일원 야간 일제정비(사진제공-인천 연수구)
연수구는 지난 19일과 21일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의 집중 정비를 실시했으며, 우선 광고주의 자진철거를 유도했다.
자진철거에 불응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강제집행 및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를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광고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