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립도서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토요일마다 도서관에 가자(토마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주말에 가족들이 함께 도서관을 즐기며 책 읽는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체험 및 참여형 강연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가족 구성원 2인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소래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토요일마다 도서관에 가자(토마도)’ 프로그램은
▲3월 ‘폭신포근 모루플라워’ ▲5월 ‘마음건강 싱잉볼 명상’ ▲6월 ‘여름맞이 요리교실’ ▲10월 ‘손뜨개로 함께 뜨개’, ‘MBTI로 소통하는 우리 가족’ ▲11월 ‘가을맞이 요리교실’, ‘쁘띠 메리 미리 크리스마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