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장 황경연)·중구(지회장 한태규) 지회에서는 2일 옹진군(군수 장정민)에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살균 소독제 300개를 기부했다.
▲국자유총연맹 옹진군·중구 지회,살균 소독제 기부(사진제공-인천 옹진군)
이번 기탁식은 황경연 옹진군 지회장이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중구 지회를 대표해 살균 소독제를 전달했으며, 기부물품은 인천 장애인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최선근)에서 후원했다.
황경연 조합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금번 소독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장정민 옹진군수는 “꼭 필요한 시기에 소독제를 기탁해 준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중구 지회와 인천 장애인 사회적 협동조합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소독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린이집 및 교육시설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