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동춘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안형)는 최근 지역 내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 등 22가구를 대상으로 이웃사랑 반찬나눔과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동춘1동 새마을부녀회 홀몸노인 반찬나눔(사진제공-인천 연수구)
이번 사업은 2005년부터 동춘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안형)와 주민자치회(회장 최태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원행)가 협력해 진행해 온 연계사업으로 매월 2회 계절별 신선 식재료를 사용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정성으로 만든 반찬(3종)을 당일 직접 대상가구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 등 각종 서비스를 연계해 오고 있다.
장안형 동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사회적 단절과 고독감이 깊어지고 있는 지역 내 홀몸노인분들의 건강유지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동춘1동장은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과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우리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 돕는 등 다함께 행복한 동춘1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