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인천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모든 보육시설에 위생물품을 전달했다.
▲미추홀구 어린이 급식 관리 지원센터,보육시설에 위생물품 전달(사진제공-인천 미추홀구)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 277개 급식소에 살균소독제와 손소독제 등 위생물품과 식약처에서 제작한 ‘코로나 예방 실천 포스터’도 함께 배부했다.
또 올바른 손씻기와 적정량 영양섭취를 위해 손씻기 리플릿, 연령별 적정섭취량 책받침을 각 가정에도 전달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시설 대상 식단, 레시피 제공과 위생·영양 방문지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어린이 건강증진과 급식소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번엔 센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미등록시설 33개소에도 함께 지원하며 센터와 각종 사업을 소개했다.
센터 관계자는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와 위생적인 급식소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모든 어린이들 영양과 위생,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