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인천 미추홀구 공동육아나눔터는 17일 2~13세 자녀를 둔 50가정 56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프로그램 ‘워킹스루 집콕행복놀이’를 진행했다.
▲집콕행복놀이(사진제공-인천 미추홀구)
워킹스루 집콕행복놀이는 2~3세, 4~6세, 7~13세로 나눠 연령에 맞게 4주분 만들기 키트로 구성돼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하는 부모와 자녀들에게 알맞은 놀이형태 활동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추홀구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용마루, 석바위, 도화, 학익나눔터에서 1명씩 방문해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접수 인원도 확대해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고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