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인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재현 서구청장)는 지난 27일 양성판정을 받은 부평구 83번째 확진환자 A씨의 서구 내 동선을 공개했다.
서구 대책본부에 따르면, A씨는 확진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22일 지인의 찰과상 치료를 위해 서구 가좌동 소재 병원 응급실을 함께 방문했다.
대책본부는 해당 응급실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으며, 역학조사결과 접촉자는 서구 거주자 1명, 타 지역 거주자 5명이라고 밝혔다.
서구 접촉자는 28일 오전 검체채취 완료 후 결과대기중이며, 타 지역 접촉자는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