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2024년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전했다.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인재들이 큰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격려하고자 2021년부터 희망드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2024년에는 간석여자중학교 추천 학생 1학년 3명, 2학년 3명과 3학년 4명 총 10명을 대상으로 5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이필배 주민자치회장은 “간석여중 학생들이 지역의 인재로 훌륭하게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다”라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바른 인성을 가지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