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인규)는 서창감리교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만 원권 100장)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서창감리교회(담임목사 유영준)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창감리교회는 2016년부터 9년째 꾸준한 나눔을 이어 오고 있으며 총 25회 3천만 원 상당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