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의회(의장 이정순)는 10일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며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6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남동구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재호의원 발의)이다.
총무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남동구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반미선의원 발의) ▲남동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례안(황규진의원 발의) ▲남동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철상의원 발의) 이다.
마지막으로 사회도시위원회에 제출된 안건은 ▲남동구 사회복지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광희의원 발의) ▲남동구 건강도시 기본조례안(오용환의원 발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