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네미로 고속도로 출입구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정비 활동은 만수6동에 있는 무네미로 고속도로 출입구 지역으로 환경공무관만으로는 주기적인 정비가 어려워 통장협의회와 함께 정비했다.
이들은 고속도로 출입구 주변 낙엽과 날림쓰레기를 청소하여 차량통행 위협요인을 제거하고 지역 내 출입구의 미관을 개선했다.
환경정비를 시행한 통장협의회 방순옥 회장은 “고속도로를 통해서 처음으로 볼 수 있는 만수6동을 깨끗이 청소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만수6동 곳곳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영도 동장은 “무네미로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환경정비를 계속해 깨끗한 만수6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