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구 재향군인여성회(회장 최영수)로부터 배추김치 20통, 총 30kg을 후원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후원받은 배추김치는 만수5동 사례관리 가구 및 관내 무료급식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수 회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명희 만수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남동구 재향군인여성회에 감사드리며, 김치는 재향군인여성회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