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백령한마음봉사단(지소장 이명단)은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옹진군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 2024년‘반짝 반짝 옹가네’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마음봉사단원들은 개인위생과 청결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정성을 다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날 진촌6리 최차진 어르신은 “집 안팎이 정말 깨끗해져서 오늘 무척이나 잠이 잘 올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한마음봉사단원들은 “올해에도 ‘반짝 반짝 옹가네’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어르신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더욱 많이 발굴하여 대상자를 확대해 나가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