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2024 남동문화재단 공식 서포터즈 〈N버서더 1기〉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일 재단에 따르면 ‘N버서더’는 남동문화재단(Namdongcf)과 대사(Ambassador)의 합성어로, 공개모집을 통해 7명이 선발됐다.
이번 발대식은 대표이사 격려사와 함께 위촉장 수여, 활동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각각 구연동화, 쇼츠, PPT, 장면 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해 홍보대사로서의 끼와 자질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개성 있는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라며“N버서더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는 물론 남동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버서더는 오는 12월까지 재단의 축제·공연·전시·교육·문화행사 등 남동구의 문화예술 소식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