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인천중앙교회(담임목사 안덕수)는 3일 부활절을 맞아 숭의2동에 달걀 80판을, 숭의1·3동과 숭의4동에 각 60판을 전달했다.
총 200판의 달걀은 지역 내 장애인과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안덕수 담임목사는 “숭의동 지역 주민들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중앙교회는 나누고 비우고 섬기는 ‘나비섬운동’을 통해 꾸준히 쌀, 김치, 밑반찬 등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