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문화재단은 올해 진행되는 기획공연인 ‘스포트라이트 시리즈’를 런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는 세상 사람의 주목이나 관심을 받음을 이르는 말이자, 무대 용어로 한 부분을 비추는 조명을 뜻한다.
남동문화재단에서 엄선한 기획공연들에 특별히 ‘스포트라이트’ 로고가 붙는다.
‘스포트라이트 시리즈’ 첫 무대는 마술사 최현우의 <MYSTICUS>공연으로 4월 20일(토) 3시, 7시(총 2회)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인 최현우는 2009년 세계마술연명(FISM)이 주최하는 세계마술올림픽에서 가장 창의적인 마술 부분에 수여하는 오리지널리티 어워드를 아시안 최초로 수상했으며, 2012년부터 FISM 클로즈업 부문 최연소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공연제목인 ‘Mysticus’는 라틴어로 ‘신비적’이라는 뜻으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마술들의 생생한 현장감과 다양한 마술들로 생동감을 더하고 관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특별한 마술들도 펼쳐질 예정이다.
4월 20일(토) 하루 3시와 7시 단 두 번만 진행하는 본 공연은 마술사 최현우 외에도 국내외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각 분야 최고의 마술사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티켓 예매사이트 엔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R석 35,000원, S석 25,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