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기간 특별상황실 운영
『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인천항의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항만운영 특별대책에 따르면, 인천해수청(청장 김재철)과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항만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석 당일(9.17)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컨테이너터미널 등 일부 부두는 정상 하역을 실시하며,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예·도선 등의 서비스를 평상시와 다름없이 지원한다.
인천해수청,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비상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하고, 아울러 항만 안전 및 보안에도 특별점검 등을 실시하여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연휴기간중 항만운영 주요기관 연락처
인천해수청 상황실(032-880-6222), VTS센터(032-728-8550), 예선업협동조합(032-766-2911), 도선사회(032-883-8113), 갑문타워(032-770-4560), Port-Mis(1800-1172, 032-890-8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