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학익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익선)는 2024년 주민자치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부터 ‘테마가 있는 거리 유지 보수’, ‘어르신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교육’, ‘실내 주거환경 개선–정리 수납 교육(1, 2차)’ 및 ‘감정 오일 테라피–내 아이와 함께하는 감정 돌봄’ 등 총 4건의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정리 수납 교육 수강생은 “정리가 늘 숙제였는데 덕분에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익선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