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 김태미)은 국민연금나눔재단에서 지원하는 2024년 국민연금 아카데미에 수행기관으로 전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선정되어 4/1(월)~10/14(월) 매주 월요일 복지관 참여주민을 비롯한 지역 내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60세 이상 지역주민 32명을 대상으로 제2기 행복아카데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에는 참여자들과의 사업의 방향성과 더불어 사업내용 및 전체적인 교육일정을 공유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으며 4월 8일부터 재무교육과 건강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까지(7개월, 총 51회) 원예힐링테라피, 스마트폰 활용교육, 웰다잉, 주인공원 걷기대회, 나들이, 문화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아카데미’ 사업은 은퇴노인의 성공적이고 안정된 노후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국민연금 수급자의 행복한 노후지원을 위한 국민연금 나눔재단의 지원 사업으로 전국에 30개소, 인천에서는 1개소(숭의종합사회복지관) 사업운영하고 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김태미 관장은 “지역주민분들이 사업 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보다 더 안정된 노후생활을 계획하고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