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인천노인주간보호센터, 오성미가, 카페65도씨 아시아드점 등 착한 가게 3곳을 방문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착한 가게란 매월 일정 액수를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된 금액은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조성규 인천노인주간보호센터장은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주민을 위하여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착한 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박상혜 오성미가 대표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지만, 구월1동 관내 어려우신 분들을 돕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강소정 카페65도씨 아시아드점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경 동장은 “착한 가게 가입에 동참해 주신 인천노인주간보호센터, 오성미가, 카페65도씨 아시아드점에 감사드리며, 대표님들의 선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하여 살기 좋고 행복한 구월1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