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희)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라면, 총 23박스를 후원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라면은 만수5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1인 청장년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용현 원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만수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인천터미널정형외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