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회장 장관훈)는 지난 4월 20일 토요일에 ‘제3회 인천중구체육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인천 노인복지회관 내 게이트볼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노인체육의 인기 종목인 게이트볼이 체육회장기의 포문을 열었다. 대회를 통해 건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여건 조성과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증진과 노인체육의 저변확대를 기대하고자 한다.
장관훈 인천 중구체육회장은 “중구 구민들의 최고의 복지는 운동이라 생각한다. 구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되기 위해 중구체육회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중구 체육인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을 위해 중구체육회 회원종목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심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회원종목단체에 애정을 내비쳤다.
또한, “앞으로 치러질 중구청장기 대회와 협회장배를 포함한 모든 대회에서 참가자들의 부상 없이 안전하게 치러지길 바란다”라며 체육인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이날 중구체육회는 인천 국제 빙상 경기장 유치 염원을 담아 종목별 대회에서 릴레이 홍보의 첫 번째 시작이 되었고 앞으로도 개최될 대회에서도 홍보를 이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