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창균)는 지난 18일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동인천동 주민자치회는 “인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이자,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로봇산업 등 각종 첨단산업 기반과 휴양·관광 요소까지 두루 갖춘 최적의 도시”라면서, 반드시 인천에서 에이펙(APEC) 정상회의가 진행돼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신창균 주민자치회장은 “에이펙(APEC) 정상회의가 반드시 인천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동인천동 주민자치회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