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매월 2, 4번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종합민원실 2층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 중이다.
세무 상담의 날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세무 전문가의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구민을 위해 마을세무사 2명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구는 시간이 맞지 않는 등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7명의 세무사가 전화 또는 팩스로 무료 상담을 해주는 마을세무사 제도도 운영 중이다.
미추홀콜센터(☎ 032-120)로 전화하거나 인천광역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etax.incheon.go.kr)에서 가까운 마을세무사를 확인한 후 전화 또는 팩스로 신청한 후 상담이 가능하고,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4월에는 12일과 26일에 운영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