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의 대표 힐링 거리 공연 ‘테마가 있는 문화공연’의 올해 첫 공연이 오는 27일 옛 시민회관 쉼터에서 개최된다.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가수 김한울, 어린이 케이팝댄스팀 뉴트키즈댄스팀, 문학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교육프로그램 난타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5월 11일 용정근린공원, 5월 22일 미추홀공원, 5월 30일 제물포역 북광장, 6월 1일 관교동 중앙공원, 6월 5일 미추홀공원, 6월 13일 제물포역 북광장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며, 제물포역 북광장 공연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본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구 문화관광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문화예술과(☎032-880-797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공연은 주민들이 공연장을 찾아가지 않고도 가까이에서 전문공연자, 지역예술인, 주민 참가팀 등의 거리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힐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